매월 주문해서 먹고 싶지만!
여유가 조금씩 생길 때마다 구매하고 있으며 나름 꾸준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. ^^
이번에도 팩 하나도 터진 것 없이 잘 도착했고 맛도 색도 양도 변함이 없어요.
냉장고 과일칸에 차곡차곡 넣어놓고 나니 마음이 놓이네요.
흑삼이 없는 동안 냉장고가 왠지 텅~ 비어 보였는데 그건 제 기분 탓이겠죠.
어느 순간 저는 팩을 열어 흑삼을 컵에 붓고 나면 팩에 남아있는 잔여물까지도 아까워서 물을 부어 깨끗이 헹구어 먹고 있어요. 한방울까지도. ^^
오늘도 흑삼으로 아침을 엽니다. 내일도 그러하겠죠.^^
흑삼이 내 삶의 작은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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