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문한 흑삼이 현관 앞에 도착한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. 얼른 포장을 뜯어서 냉장실에 차곡차곡 넣었죠.
무사히 도착을 한 것인지 종이 박스를 하나 하나 열어 확인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요. 이제껏 한 번도 터지지 않고 온전히!^^
흑삼 색도 처음과 같고 맛도 진해요. 물을 타서 먹어도 진한 여운이 있으니까요. 처음에 느꼈던 쓴맛은 온데간데 없고 목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을 보니 이젠 정말 익숙해졌나봐요~
다른 홍삼제품을 가끔씩 접하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서 비교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. 결론은 흑삼은 흑삼!^^
날씨도 추워지면서 더욱더 흑삼이 필요한 계절이 찾아온 것 같아요. 따뜻한 흑삼으로 혹한 겨울을 잘 버티려 합니다.
꾸준히 먹고 건강히 지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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